질투의 화신 11회에서 과거 이화신(조정석 분)을 짝사랑하느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이화신을 짝사랑하는 표나리는 이화신의 곁을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이화신은 철저히 무시를 하는데요.

표나리가 보는 앞에서 소개팅하는 이화신....

소개팅 상대방은 한의원 원장 한지민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한지민의 모습에 이화신은 홀딱 빠져버립니다.

첫 눈에 서로가 마음에 들어하는 이화신과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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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신이 급체 증상을 보이자 한지민은 한의사다운 능숙한 모습으로 직접 맥을 짚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이어 한지민은 "제가 체할 때마다 해드릴게요"라며 "금요일, 토요일에 된다"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자 이화신은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은 어떠세요. 잘 됐네"라며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표나리를 보더니 저리가라고 손짓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