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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이 18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캐스팅이 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예림은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박보영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예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이예림이 정식으로 배우 데뷔를 한 것을 알렸습니다.
몇몇 프로그램과 웹드라마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TV에서 배우로 데뷔하는 것은 이번에 캐스팅이 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최초인데요. 이는 소속사와 계약을 한 것도 10개월이나 지난 일이라고 합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예림은 신인배우가 아닌 이경규의 딸로 알려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해서 10개월 전 체결한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알리지 않고 오디션에 집중을 했습니다.
이예림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 관계자는 "이예림은 소속사에 둥지를 튼 이후, 단역, 조연을 가리지 않고 오디션을 보며 신인배우로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나 일부 네티즌들이 의심을 하는 '이경규 딸 버프'에 대해서는 "프로필은 물론, 오디션 면접 그 어디에서도 이예림은 자신이 이경규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고, 이예림을 만난 관계자들 역시도 이예림이 이경규의 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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