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디스패치'가 2004년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일했던 매니저 A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지금은 매니저일을 그만 둔 A씨는 당시에 주로 이승기를 담당했다고 한다.
A씨는 권진영 대표가 당시 미성년자였던 이승기를 가라오케에 불러 노래를 시켰다고 주장했는데, 지인들과의 늦은 밤 술자리에 불러 노래를 부르게 했다는 것이다.
A씨는 "당시 이승기 집이 상계동이었다. 상계동이니까 강남이랑 되게 멀다"라며 "다음 날 새벽에 데리러 갔는데, 애가 피곤해하길래 '(어제) 못 잤냐?' 물어봤더니. '어제 새벽에 잠깐 나갔다 왔어요' 해서 '네가 어딜 나갔어?' 하니까 '대표님이 부르셔서 잠깐 나갔다 왔어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중에 코디 누나한테 들어보니까 본인(권 대표)들 술 먹고 노는데 애 불러서 노래시키고 그랬던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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