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비즈니스라고 불리는 성 산업이 유엔에서 제동을 걸었습니다.

여고생은 뜻하는 조시코세의 알파벳 약자인 JK에 비즈니스를 합친 JK 비지니스는 일본에서 10대 유행어로 뽑힐 정도로 유행하고 있으며 또한 성행중인 산업입니다.

이 JK 비즈니스는 성인 남성이 돈을 주고 여학생과 시간을 보내는 산업을 뜻하는데요. 일본 10대 유행어로 뽑힐 정도이니 얼마나 널리 퍼졌는지는 두말하면 입이 아플정도로 우후죽순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JK 비즈니스를 현지 조사 벌인 유엔이 일본 정부에게 JK 비지니스 금지 권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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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도쿄 아키하바라 거리는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10대 여학생들이 성인 남성들을 사아대로 호객 행위를 벌입니다.

이들이 일하는 업소 내부에는 여학생들 사진이 잔뜩 붙어있으며, 남성들은 마음에 드는 여학생을 초이스해서 자기가 원하는 옷을 입혀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런 업소가 도쿄에만 200여곳이 성업중이라고 합니다.

JK 산업에 종사하는 10대는 5천명이 넘는 것으로 유엔은 보고 있는데요. 대부분 가출했거나 자퇴한 10대 들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날로 커져가는 JK 산업에 대해 유엔이 제동이 걸었는데요. 유엔 아동 성매매 특별보고관은 보고서에서 여학생들이 성적 서비스 제공을 강요당할 수 있다라며 일본 정부는 JK 비즈니스를 즉각 금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뭐... 그런데 유엔에서 하는 권고는 강제성이 없다보니 유엔에서 하는 권고는 그냥 씹히기 일수입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무시할수도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