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승옥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아프리카에 유치원을 짓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유승옥이 갑자기 아프리카에 유치원을 짓게 된 것은 아닌데요. 그는 2015년 아프리카에 봉사 활동을 다녀오면서 아프리카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위카'라는 봉사단체와 함께 갔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단순히 봉사인 줄만 알고 갔는데, 직접 가서 보니 충격도 많이 받았고 안쓰러운 느낌도 많이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 후 물질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교육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봉사로만 끝내면 안 될 것 같아 남수단에 '유승옥 유치원'을 건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땅에 유치원을 짓는 작업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는데요.
유승옥은 직접 그 현장에 가보니 사람들이 벽돌을 하나하나 손으로 나르는 등 인력이 부족한 게 눈에 보였다라며 그래서 포크레인 같은 중장비를 지원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어야 할 지 감이 오지 않아서 회사와 상의를 해보니 돈이 좀 많이 들 거라는 결론이 나왔다라면서 그래서 자신이 가장 자신이 있는 다이어트를 연구하고 홍보해서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옥은 유치원을 세우는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유승옥 유치원'이 한창 건립 중이던 남수단에 내전이 발생하면서 건립자체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좌절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유승옥은 남수단이 아닌 우간다로 국가를 옮겨서 새롭게 '유승옥 유치원'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WRITTEN BY
- ~~m^.^m~~
당신을 위한 모든 것은 바로 당신이 당신에게 추천을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