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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양익준 감독이 자신의 작품인 똥파리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MC들은 양익준 감독에게 영화 똥파리로 받은 트로피만 23개라던데라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양익준 감독은 인터뷰를 하고 다시 세어 보니 38개 였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줬습니다.
이어서 양익준 감독은 가장 큰 상은 어떤거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로테르담 영화제인데 1년에 3편만 선정하는 영화제라며 그 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양익준 감독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양익준은 7년 째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라며 지금도 증상 완화 약을 두 알 먹고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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