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외모의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가 일반 여고생들이 가장 부럽다고 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이예지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지금 이 자리가 많이 부담스럽지만 평생 한 번에 올까말까한 기회니까 놓칠 수 없다라고 했다.

17세 여고생인 이예지는 운동과 학업을 함께 병행해야 하는 고민이 있었다. 일반 여고생들이 쉬는 시간 매점가는걸 좋아하는데 반해 이예지는 그 잠깐의 시간에 잠을 자는게 더 좋다며 피곤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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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일반 여고생들에 대해 자유로운게 가장 부럽다라며 학교 끝나고 어디 가고 싶은곳에 가거나 집에 가는게 부럽다고 밝혀 패널들과 방청객들이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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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힘든 격투기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예지의 부모님은 힘든 세계를 택한 이예지를 걱정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 격투기 시합에 나가면 다치지만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고 털어놨다.

패널로 출연한 김동현은 요즘은 일찍 시작하는 추세라며 일찍 시작한 것은 잘한 것 같다라고 응원을 했다. 그리고 실력만 있으면 외모도 예쁘기 때문에 부모님께 외제차를 사드릴만한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는 이예지가 프로 데뷔 시합 상대가 매우 잘하는 베테랑 선수였다며 이예지가 선전했음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