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깜짝 방문을 했는데요.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단 멤버 중 한 명과 친분이 있어서 응원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김소현이 응원하러 온 멤버는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단 에이스 학진이었는데요. 김소현과 학진은 웹드라마 악몽선생에서 함께 연기를 한 인연으로 의남매를 맺었다고 합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김소현의 귀여운 응원 댄스 움짤

김소현의 등장에 강호동은 김소현만 조명을 비춘 듯이 밝다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습니다.

김소현은 멤버들을 위해서 깜직한 응원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예체능 응원단장이 돼달라고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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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엉겹결에 슬리피와 뮤직비디 출연약속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인연기자 못지 않은 다수의 출연작을 가지고 있는 김소현에게 멤버들은 그동안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을 언급했는데요.

육성재를 비롯해서 여진구까지 여러 배우와 호흡을 맞췄던 김소현에 강호동은 누구와 가장 호흡이 잘맞았냐라고 질문을 했는데요. 이에 김소현은 후아유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주혁과 육성재가 편안했다라며 그들이 잘되고 있다는 이야기에 맞아요라고 공감을 했는데요.

이를 듣고 있던 슬리피가 혹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생각이 있으시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어 아니 같이 한 분들이 모두 잘 되셨다고 하길래... 라며 살짝 사심을 담았습니다.

이런 슬리피의 제안(?)에 살짝 당황해하던 김소현은 불러주시면 갈게요라고 대답하고 약속의 의미로 손도장까지 찍어 슬리피를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