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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 화천의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양수경이 새로운 친구로 합류하며 등장을 했습니다. 양수경은 "불타는 청춘에 내가 나와서 많이 놀랐을 텐데 친구도 만나고 싶고 여행온 마음으로 즐기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양수경은 "그 시절 제 노래를 듣고 추억하는 분이 계시다면 같이 설레면서 즐기자"라고 말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양수경은 아시아 5대 스타로 불리 만큼 많은 인기를 받으며 활동을 하다가 어느순간 홀연히 모습을 감춰 팬들을 궁금하게 했었습니다.
그는 아무도 없는 새햐얀 설원에서 혼자 눈을 뽀득뽀득 밟으면서 "진짜 아무도 안 밟았다"라고 감탄하며 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해를 등진 양수경은 자신의 그림자를 보면서 "내 그림자를 보는 것도 오랜만이다"라며 "그림자는 날씬하다. 예쁘다"라고 말해 다소 엉뚱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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