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등의 멤버들이 6일 중국으로 출국해 신서유기 촬영에 임한다.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은 전해지지 않았다라고 한 매체는 보도 했다.

제작진들과 멤버들은 7월 23일에 극비리에 만남을 가져 프로그램에 대한 회의를 한것으로 전해졌다.

신서유기는 나영석PD와 1박2일 멤버들이 다시 모여 큰 이슈가 되었다. 더군다나 유재석의 종편행에 이어 강호동의 종편행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그동안 강호동과 나영석PD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온다는 '카더라'가 오래전부터 떠돌았던것이 이번에 결실을 맺는듯 하다.

서유기 컨셉트를 택한 이유는 손오공과 사오정 저팔계는 모두 죄를 지은 요괴들인데 쫒겨나고 버림받은 요괴들이 모여서 여행을 하면서 득도를 하고, 구원을 얻는 내용이라면서 내리막길을 걸은 1박2일 멤버들의 상황과 부합된다라고 나영석PD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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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신서유기는 TV 프로그램이 아닌 인터넷 컨텐츠로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