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슈가맨에 출연하여 과거 활동 당시 불화설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방송에서 한 20대 청중은 불화설도 있었고 해서 설마 나올까 했다라며 맞히고도 놀랐는데, 두 분 화해하셨냐라는 다소 불편할 수 있을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김정훈은 사이가 나쁘지는 않았다고 아무 거리낌이 없다는 듯 대답을 했습니다.
김정훈은 아이돌들이 당시 대체로 같이 활동했었는데 비해 저희는 거의 처음 따로 활동한 케이스였다. 라디오, 영화 등 따라 활동하니 차량을 따로 타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만나는 건 주말 가요 프로그램이었다고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 주차장 싸움설에 대해서는 각자 따로 스케줄을 하고 왔으니 다른 차를 타고 돌아 갔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김이나 작사가는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 않냐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는데요.
김정훈은 음악이나 성격적으로는 안 맞았다. 모르는 사람끼리 만났고 했으니 맞춰갔다고 대답을 했는데요. 김정훈의 대답에 이어 최정원은 저는 정훈이 형을 참 좋아했다라며 회사가 부자여서 차가 두대였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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