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순찰차가 3월부터 주간에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활동한 전망이라고 하네요.

올해 11월부터 전국 고속도로에서 암행순찰차가 활동할 예정입니다.

25일 공개한 암행순찰차는 일반 차량과 똑 같은 모습을 하고 비밀리에 순찰을합니다. 그러다가 위반 차량을 단속하게 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사각지대에서 일어나는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갓길 운전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입니다.

빠르면 3월1일부터 운행을 한다고도 하네요.

암행순찰차는 평소에는 소등상태로 운행을 하다가 필요시에는 등을 키게 됩니다. 그리고 전광판을 설치해서 긴급한 경우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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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찰 마크 또한 탈부착이 가능하게 제작되어 필요시에만 부착을 하고, 블랙박스는 실시간 영상 녹화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