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둥지탈출3' 29일 방송에서는 채널A에서 방송이 되었던 '유자식상팔자'에 출연을 했었던 김봉곤 훈장 아들 김경민 군의 근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청학동 김봉곤 훈장은 평소와 다름없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엄격한 김봉곤 훈장은 마지막 사진촬영을 앞두고 아들 김경민 군을 불러서 "배운 걸 못하는 사람들은 여기 남아서 공부를 할 거다"라면서 아이들에게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김경민 군을 가리키며 "이 형이 공부를 가르쳐 줄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경민 군은 "아니냐, 얘들아 난 한자 몰라"라면서 김봉곤 훈장이 시킨 일을 거절하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김경민 군을 궁금해 했고 "훈장님 아들이에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봉곤 훈장은 "닮았지?"라며 내심 아들과 닮은 모습을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와는 다르게 아들 경민이는 아버지에게서 멀어지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습니다.
이날 경민이는 "아버지의 훈장 권유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김경민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김봉곤 훈장은 "축구계에 차범근 차두리가 있다면 훈장 쪽으로는 우리 부자가 있다"라면서 아들과 동상이몽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습니다.
반응형
WRITTEN BY
- ~~m^.^m~~
당신을 위한 모든 것은 바로 당신이 당신에게 추천을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