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겨울 패딩 보관법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네요.

비싼 패딩을 자칫 잘못 보관하여 다음 보온 기능이 떨어지지 않게 올바른 보관법을 알아 봅시당...

겨울철 자주 입었던 다운 패딩을 보관할때는 모든 지퍼를 닫고, 양 소매도 안쪽으로 접어서 부피를 줄여가며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패딩을 압축팩에 넣거나 꼼꼼히 접어서 보관을할 경우 자칫하다가는 숨이 죽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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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재가 손상이되어서 보온 기능이 떨어지면 안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살짝만 접어서 큰 쇼핑백 안에 넣어서 보관하거나 수납 박스라던지 보자기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혹시나 습기도 주의해야 합니다. 습기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패딩을 보관하는 곳 바닥에 신문지나 한지를 깔아두면 좋은데요. 혹시 모르니 좀약을 넣어두시면 더욱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보통 다운 점퍼를 드라이클리닝 하러 많이들 보내시는데 이보다는 중성세제로 세탁하는게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