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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명가왕 번개맨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들은 'She's Gone'을 부른 팝그룹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로 저격을 했네요.
1라운드 무대에서 지구촌과 번개맨은 복면가왕 최초로 팝으로 대결을 펼쳤는데요. 그둘이 부른 노래는 라디오헤드(Radiohead)의 크립(Creep)이었습니다.
결과는 번개맨이 지구촌을 5표차이로 이겼는데요. 지구촌도 만만치 않은 상대였습니다.
지구촌은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이었습니다. 그동안 김구라는 김동명을 여러번 언급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출연한 김동명을 김구라는 몰라봤네요.
탈락한 김동명은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를 불러 방청객들과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가면을 벗고 김동명의 얼굴이 공개되는 순간 패널들은 역시 노래 고수라고 했습니다.
복면가왕이 끝나고 각 커뮤니티에는 번개맨의 정체에 대해 언급이 시작되었는데요. 번개맨의 정체를 두고 스틸하트(Steelheart)의 밀젠코 마티예비치(Miljenko Matijevic)라는 의견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밀젠코 마티예비치 특유의 창법과 발음 등이 똑같다는 의견들이었습니다.
참고로 스틸하트는 1990년에 결성된 미국 그룹이며, 메탈을 선보인 스틸하트는 특히 한국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 어느나라보다 한국에서 많은 인지도와 인기를 보유한 그룹입니다.
특히 쉬즈곤은 한국에서는 불멸의 명곡으로 평가되고 있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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