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배틀 트립의 여행 주제는 비행기타고 가는 1박2일 최저가 여행이었는데요. 하니와 솔지의 다소니 투어는 일본 오사카를 여행했습니다. 

하니와 솔지가 여행한 오사카 식도락 여행은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둘은 도착하자마자 주유패스를 샀습니다. 주유패스는 한국에서 미리 사가는 게 훨신 싸다고 하네요...

이어 식사를 위해서 미리 봐뒀던 100엔 스시집을 찾았는데요. 솔지와 하니는 100엔 스시집에서 싼값에 배부르게 초밥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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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기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둘은 계속 주문을 하고 취소 버튼을 누르기도 해 순간 당황해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실수를 수정한 후 여러 종류의 초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둘이 먹은 초밥 접시가 수북히 쌓여있었으나 가격은 21,500원뿐이 안되었습니다.

솔지와 하니의 여행은 먹방 여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여행 스타일이더군요. 둘은 초밥을 맛있게 먹은 후 100엔 편의점에 들러서 간식거리를 잔뜩 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간식은 청주 캔과 크림 롤케이크, 미소 라면 등이었는데요. 구입한 간식거리를 들고 룰루랄라 신나있었는데...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미리 예약해뒀던 캡슐 호텔이 예약이 되어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솔지와 하니의 전반전은 끝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