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넷플릭스를 통해서 방송이되는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기대와는 다르게 엇갈리게 나오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4일 '범인은 바로 너' 1화 '예고 살인'과 2화 '보물 찾기'가 공개를 했습니다. 7명의 허당 탐정단들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사건을 풀어가는 추리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이날 첫 공개된 1화는 각자 의문의 살인 게임 파티에 초대를 받은 허당 탐정 7인 앞에 갑작스러운 살인 사건이 발생을 하고 예고된 다음 살인 사건을 막기 위해서 좌충우돌 움직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어진 2화에서는 세정이 합류를 한 허당 탐정단과 탐정단을 모은 의문의 인물 K, 그리고 프로젝트 D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시작이 됩니다.

K의 정식 탐정단으로 발족이 된 7인의 허당 탐정단에게 주어진 첫 미션은 제주도에서 보물을 찾는 '제주도 보물 찾기' 미션이었습니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추리를 하던 도중에 뜬금없이 미션을 받거나, 퀴즈를 푸는 모습이 등장을 해서 방송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했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하고 있으며, 유재석 이광수가 출연을 하는 모습에 추리 게임이라기보단 '런닝맨'의 확장판이 아니냐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