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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13일 방송에서는 미나가 자연 임신을 위해서 108배를 하면서 정성을 다해 자신을 다시 잡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야외에서 108를 하면서 "확률이 5%라고 해서 '난 5%안에 들겠지'라는 생각으로 자연 임신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서 미나는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먹는다"라면서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고 한다. 108배가 그냥 절이 아니라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착상이 잘된다고 한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미나는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서 물구나무서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미나를 류필립을 지켜봤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는 류필립에게 미나는 "못생겼다"라면서 "저리가라"라면서 밀어내는데요. 하지만 류필립은 "그 못생긴 얼굴이 사랑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하며 미나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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