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가 드디어 첫방송을 탔습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1회에서 영애(김현숙 분)는 사기꾼을 잡으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됩니다.

사기꾼을 따라가다가 얼떨결에 말을 훔쳐 타게 되고 그대로 달아나게 된 것인데요.

이런 영애에게 마주는 100만원이라는 합의금을 제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기도 돈을 날려버린 영애에게는 이만한 합의금이 있을리가 없죠.

합의을 하지 못한 영애는 어쩔수 없이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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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안에서 우울해 하는 영애 앞에 누군가 다가 옵니다. 그는 중국에서 돌아온 이승준(이승준 분)이 었습니다. 이승준은 한 번에 합의금을 해결하고는 영애를 유치장에서 빼내줍니다.

이런 이승준의 모습에 눈물을 글썽이는 영애를 다정하게 챙기는데요. 앞으로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