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문화일보가 류수영 박하선 커플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습니다.(문화일보 단독 보도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70106224009118)

문화일보는 "2년 넘게 교제해오던 류수영과 박하선 커플이 1월 말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양가 상견례까지 마치고 정유년 새해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언론은 류수영과 박하선의 결혼 소식은 차기 작품의 제작진을 통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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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측은 3월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 '아버지와 이상해'의 출연을 앞두고 제작진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렸으며, 박하선 측 역시 영화 '경찰 가족'을 촬영 중인데 제작진 극소수에게만 미리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으로 작품 스케줄에 영향을 끼치지 않게 하려는 류수영과 박하선의 배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