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라이프가 숀 펜이 현재 32살 연하의 호주 출신 여배우 레일라 조지(24)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파파라치가 포착한 밀월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이 둘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헐리우드 매체들에 따르면 레일라 조지는 미국드라마 '뉴욕특수수사대 10'의 배우로도 잘 알려진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자기 딸의 연인인 숀 펜과 한 살 차이가 납니다. 숀 펜과 레일라 조지의 어머니인 배우 그레타 스카치와는 동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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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헐리우드 가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5일 하와이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밀월 여행 사진을 공개를 했습니다. 사진 속에 두 사람은 오붓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로맨틱하게 키스를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