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서 캠핑 때문에 힘든 가족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캠핑 중독 아빠는 말 그대로 캠핑에 중독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주말이면 무조건 가족들을 데리고 캠핑에 나서는데요.

이로인해 엄마와 아들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캠핑에 가서는 아빠는 가족들을 방치하는데요. 다른 캠핑족들을 챙기는 모습에 엄마와 아들은 화가 납니다.

이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과 방청객들은 분노를 하는데요. 아빠의 캠핑 중독은 가족들을 힘들게 한다고 한 목소리로 엄마와 아들을 대변했습니다.

그러나 아빠의 시선에서 본 영상은 전혀 반대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빠는 캠핑 관련 업무를 하고 있었는데요. 아빠가 캠핑장에서 가족들을 방치했던 것은 근무가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엄마는 아빠를 향해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들을 쏟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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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이 공개되고는 패널과 방청객들은 아빠의 입장을 이해하며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아빠는 항상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아빠는 제가 사업 실패로 인해 아내에게 수입으로도 밀렸다면서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실패한 것만 생각했다라며 잘하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된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동상이몽에 얼짱 여고생 쇼핑몰 CEO가 출연했습니다.

이 얼짱 여고생 쇼핑몰 CEO의 멘토를 위한 것인지 아보키의 박태준이 패널로 출연을 했는데요. 박태준은 얼짱 출신으로 현재는 웹툰 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쇼핑몰 대표입니다.

박태준에게 매출을 묻는 김구라에게 연매출은 최고 2,300억까지 찍어봤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매출이 많이 줄어서 200억원 정도라고 밝혔는데요... ㅎㄷㄷ 하네요..........

이 매출 공개로 인해 녹화장을 한순간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직원 규모는 알바를 제외하고 직원이 5,60명 정도라고 했는데요..... 매출이 엄청난 만큼 직원도 많군요... 또 한번 ㅎㄷㄷ 합니다.

이 말을들은 유재석과 김구라는 성공한 친구라고 치켜세우며 칭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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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은 얼짱 여고생 쇼핑몰 CEO에게 자신의 초창기때의 일들을 얘기를 해줬는데요.

처음에 나도 아는 형과 동업을 했어는데, 둘다 밤을 새면서 일했다며 피팅, 촬영 등 모든 일을 하는 것은 몰론, 항상 형의 눈치를 보면서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관리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일침을 놓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