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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김준호가 출연을 했습니다. 그는 "나 혼자 산지 5년 된 유부남이자 '개그콘서트'를 850회 넘게 하고 있는 콩트 전문 개그맨"이라 소개했습니다. 이어 "아내가 사업 때문에 한국과 외국을 왔다갔다 한다. 아기가 없으니깐 기러기는 아니고 참새 남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을 즐기는 김준호. 그는 "원래는 일요일에도 일이 많다. 이렇게 쉬는 날은 오랜만인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가 안마 의자에 앉은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병실에 병문안온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유롭게 쉬던 김준호는 갑자기 추위를 느껴 보일러를 봤지만 작동법을 몰랐습니다. 그는 예전에 함께 살았던 정명훈에게 전화를 해서 보일러 작동법을 물어 봅니다. 하지만 정명훈의 설명에도 김준호는 알아듣지 못하고... 김준호는 정명훈에게 "설명해줘도 잘 몰라. 와서 해줘"라며 "올때 치약과 햄을 사와"라고 말합니다.
정명훈과 유민상이 차례로 김준호 집을 방문합니다. 김준호는 후배들이 차린 밥상으로 일요일 아침을 해결하고, 후배들에게 김준호는 "일요일엔 뭐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합니다. 유민상은 "누가 보면 헐리우드 스타인줄 알겠다. 다 게임하고 TV보고 그러는 거지"라며 평범한 일요일 생활에 대해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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