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험 진행 과정의 문제로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던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여경 필기시험이 재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비판, 비난으로 논란이 되면서 끝내 4월 29일 재실시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측은 18일 치러진 필기시험의 관리상 일부 문제점이 발견이 되어 공정성이 저해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을 내려서 시험을 재실시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재시험 대상자는 기존 시험 응시자 724명 전원입니다. 별도의 접수는  필요가 없으며 기존 응시표만 출력해서 응시하면 됩니다. 하지만 18일 시험에서 결시했던 응시자는 재시험에 응시를 할 수 없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기북부 경찰시험 경기북부청 경기북부경찰 경기북부 여경 여경시험 여경 필기시험 경기북부청 여경 경기북부 시험 경찰 승진비리 경기북부 여경시험 경기북부 경찰간부 경기 경찰 경기남부경찰청 승진청탁 경찰인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 사이버경찰청 원서접수)


참고로 18일 치러진 필기시험 당시 고사장에 여경 시험용 답안지가 아닌 전의경 특채 시험용 답안지가 배송이 되면서 31개 교실 가운데 13개 교실이 시험을 늦게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북부경찰청은 문제지를 먼저 받아본 수험생들에게 화장실까지 이용할수 있게 하는 등 오합지졸의 모습을 보였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입니다.


이런한 일이 생겼으니 일부 수험생들은 그냥 두고 볼수가 없었고 경기북부경찰청 홈페이지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2일 경찰청이 감찰 조사를 벌이기도 하는 등 난리도 난리도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에효효효

반응형

WRITTEN BY
~~m^.^m~~
당신을 위한 모든 것은 바로 당신이 당신에게 추천을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