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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한 녹색지대 곽창선이 권선국에게 과거 안좋았던 감정을 털어놨습니다.
최가 디바 왕중왕전 특집으로 방송이된 슈가맨에서 유희열 팀으로 녹색지대가 소환이 되어, 공전의 히트곡이었던 준비없는 이별을 불렀습니다.
곽창선은 형과 한 살차이다. 그런데 자꾸 10년 이상 된 선배처럼 닦달하고, 군기를 잡았다. 오죽하면 내가 담배를 끊었다라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심부름을 그렇게 잘시킨다. 담배를 사오라고 해서 형이 사오라고 하면 너도 피우잖아 담배 좀 사와라고 말했고, 결국은 담배를 끊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권선국을 멀쓱해하며 옛날 과거를 들춰서 취조하는 자리인가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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