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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섹시한 드레스 대신 깔끔하고 단정한 수트를 착용한 김혜수(는 실망이야)는 벌써 23년 째 청룡영화제 안방마님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23년을 진행하면서 청룡의 여인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는 김혜수를 더욱 빛나게 했던건 뛰어난 진행 솜씨와 말 솜씨 그리고 언제나 빅 이슈가 되었던 패션 감각인데요.
지난 23년간 청룡영화상의 MC를 맡으면서 김혜수는 그 누구도 흉내내거나 따라올수 없는 파격적인 드레스 스타일을 뽐내왔었습니다.
그중에서 2014년에는 가슴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서 '김혜수만이 유일하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는 찬사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2016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김혜수는 노출이 전혀 없는 검은 수트를 입고 참석(해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우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해서 섹시했던 과거와는 달리 걸크러쉬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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