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호박씨에 출연한 신지는 코요태가 지금까지 있었던 것은 다른 멤버들 덕분이라며 나 혼자 여자라고 굉장히 많이 맞춰주고 챙겨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든 게 다 내가 먼저라며 그게 너무 고맙다라며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신지는 무대공포증으로 3년 동안 집에서 칩거를 했었는데 유일하게 종민 오빠만이 연락을 주었다. 종민 오빠는 네가 그동안 코요태 지키느라 많이 고생해서 그런 것이니 이제 내가 지킬테니 그동안 편하게 쉬어라. 네가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라고 말하며 옆에서 지켜줬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수입이 없어 힘들 때도 종민 오빠는 아무것도 묻지 않고 돈을 보내 줬다. 그렇게 3년을 지내다가 종민 오빠 혼자 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다시 일어서려고 힘을 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신지와 함께 출연한 배슬기는 가만히 있어서 올라간 입꼬리 때문에 오해를 살 때가 많이 있다라며 강호동에게 혼났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배슬기는 강호동 오빠와 프로그램을 할 때 의욕이 없어 보인다고 많이 혼이 났다. 호동 오빠가 혼을 내는데 내가 입꼬리가 올라가 있으니깐 왜 웃고 있냐라며 더 혼났었다라고 억울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를듣던 신지는 배슬기가 나에게도 혼이 난 적이 있었다라며 나는 모든 것의 기본이 인사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느 날 슬기가 인사를 하지 않고 그냥 지났다. 그래서 배슬기 매니저를 불러서 몇 마디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90도로 깍듯하게 인사를 하더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였던 배슬기는 기억이 안 난다라며 그런 적이 있었느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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