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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코미디언 김대희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다큐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희의 아내는 김대희를 첫 만난 날, 김대희가 차 안에 앉아 창문만 내리고는 인사만 건넸다라면서 그당시에 서운했었던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그러나 김대희의 기억은 아내의 기억과는 전혀 달랐는데요. 김대희는 "차에 타고 있는데 저쪽에서 청바지에 위에 샛노란 색 재킷을 입고 앞에서 이렇게 이렇게 걸어오는데 첫눈에 제가 반해서 제 차 옆까지 왔는데도 멍하니 계속 쳐다봤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는데요. 김대희는 "첫째 딸 사윤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고 얌전하다. 둘째는 첫째와는 대조적으로 상당히 밝다. 셋째는 6살인데 여우다. 사고가 또래에 비해 높다"라며 딸 자랑을 했습니다.
(김대희 딸 김대희 아내 김대희 가족 김대희 고향 김대희 사업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
한편 김대희는 "밖에 나가서도 만나는 사람마다 얘기를 한다. 아직도 아내를 사랑한다라고"라면서 "만약 제가 정관수술만 안 했더라면, 넷째 다섯째 광고 나오지 않나. 13명은 능가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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