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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서민갑부에서는 장어로 연 매출 34억 원을 올리며 서민갑부로 등극한 주길선 씨와 그의 딸 주정언 씨가 소개가 되었습니다.
서민갑부 장어갑부 주길선 씨의 딸 주정언 씨가 본격적으로 장어 가게로 뛰어든 후부터 연 매출 34억의 갑부가 될 수 있었다고 주길선 씨는 말을 하는데요.
장어 양식 사업 실패를 하고 바닷가에서 좌판을 깔고는 장어 손질을 시작한 주길선 씨는 손님들에게 값싸고 질 좋은 장어를 제공하기 위해서 100% 셀프 시스템을 도입하기 됩니다.
주변 가게의 3분의 1 가격에 싱싱한 장어를 맛볼 수 있다라는 한 번 다녀간 손님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손님들은 우후죽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많은 손님들의 방문을 도저히 감당하기엔 힘이드는 하루의 연속이었는데요.
아버지의 이런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본 딸 주정언 씨는 운영하던 미술학원을 접고는 아버지의 장어 가게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부치고 합류하게 됩니다.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하는 주정언 씨는 장어 한 마리를 손질하는데 단 7초 밖엔 걸리지 않고, 상냥하고 친절하며 친근한 말솜씨로 한 번 다녀간 손님들은 단골이 되어 다시 옵니다.
참고로 서민갑부 장어갑부가 운영하는 가게는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검당길77에 위치한 '금단양만(063-563-51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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