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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 10분경 용인 에버랜드 롤로코스터 '티 익스프레스'가 갑자기 멈춰서는 아찔한 상황이 일어나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습니다.
롤러코스터 '티 익스프레스'에 탑승했던 한 승객은 "경사를 올라가던 도중에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멈춰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비상계단으로 승객들이 탈출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운행중 멈춘 에버랜드 롤러코스터 '티 익스프레스'는 나무로 만든 트랙을 달리는 롤러코스터인데요. 겨울동안 운행을 잠시 중지했다가 18일부터 재가동을 시작한 놀이 기구입니다.
이번 사고에 대해서 에버랜드 측은 "운행이 정지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3분 만에 정비 팀이 출동해서 해결을 했으며 20분만에 운행이 재개되었다"라고 밝혔다고 YTN PLUS 측이 보도를 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그런 아찔한 상황에서는 1분이 1시간 같았을 것이라며 저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비와 점검에 대해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라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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