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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의 평균 연령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 서울통계연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의 인구는 1038만 8000명으로 지난 1960년보다 4.3배가 증가했다.

그러나 서울 전체 인구는 지난 2012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노인 인구는 빠르게 증가해 평균연령이 39.7세를 기록했다. 이는 1960년보다 15.8세, 2000년보다 6.6세 증가한 수치다.

 


반대로 학령인구(만 6~21세)는 2008년 194만명에서 지난해 169만명으로 계속 줄고있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같은 기간 63만3000명에서 16만4000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세대 수는 418만2000세대로 지난해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세대원 수는 매년 감소해 1960년 5.47명에서 지난해 2.43명까지 줄었다. 이는 1인가구와 1자녀 이하 가정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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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5세 이상 혼자 사는 홀몸노인은 매년 증가해 노인 5명 중 1명은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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